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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의 기억력과 지능지수를 떨어뜨리는 유해물질
작성자 운영자 (ip:)
  • 작성일 2004-11-04 1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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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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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기억력과 지능지수를 떨어뜨리는 유해물질


새집증후군 등 유해물질로 인한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요즘, 유해물질에 대한 또 다른 보고서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야생생물보호기금(WWF)이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위협'이란 보고서를 통해 화학물질이 아이들의 기억력과 지능지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주장을 편 것이다.

새집증후군 등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엄마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여기에 걱정을 더하는 발표가 있었다. 세계야생생물보호기금(WWF)은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위협'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화학물질이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자동차 시트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에 있는 화학물질이 아이들의 기억력과 지능지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의 한 연구 결과에서도 화학물질이 아이들의 시각적 인지 능력과 행동 능력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장애, 자폐증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약 7만 종의 인공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런 물질들은 신경행동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산업용 건물 자재 역시 건강은 물론 아이들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화학물질에 안전 관련 정보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환경호르몬, 무엇이 문제인가?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되는 물질들은 환경호르몬인데, 환경호르몬은 화학적으로 합성되어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말한다. 이 같은 화학물질은 신체 내에서 호르몬과 같은 효과를 일으키고 수용체와 밀접하게 결합하여 유전자를 교란시킨다. 즉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여 유전자에 잘못된 정보를 입력시킨다. 그래서 내분비계 활동이 활발해야 하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심각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환경호르몬이란 용어 대신 내분비 장애물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설명한 것처럼 환경호르몬이 문제가 되는 것은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 때문이다. 환경호르몬은 인체 내에 흡수되어 암을 비롯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자연적인 호르몬을 흉내내어 신체의 반응을 무력화시키기도 하고, 신체 각 부분의 호르몬 효과가 나타나지 않도록 방해하기도 한다. 또 내분비계를 직접 자극해서 호르몬을 지나치게 많이 생성하거나 적게 생성하게 한다.
우리 아이들 성장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해외에서 보고된 발표가 아니더라도 한의학을 보면, 옛날부터 환경이 우리의 건강과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아이의 출생 이후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따진 것이 아니라 '태교'를 통해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이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의학에서 뇌는 '수지해'라고 해서 골수에서 생긴다고 했다. 그런데 골수는 뼈에서 생기고 뼈는 신장이 주관하기 때문에 신장의 기운이 결국 뇌의 기능이 된다. 그래서 발육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고 뇌의 문제에 있어서는 신장의 기운을 보하는 것이 우선시 되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 신장은 물을 주관하고 면역력을 담당하며 지금의 호르몬 대사를 주관하는 장기로서 성장발육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이런 이유로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인체의 호르몬 대사가 혼란을 겪게 되면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거나 병들게 되어 정상적인 발육은 물론, 특히 뇌의 발육이 떨어지게 된다. 또 성격장애나 심리적인 문제들도 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문제는 아이큐를 떨어뜨리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건강상태, 면역력, 성장 발육 특히 두뇌 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
안전한 환경 만들기, 엄마가 나서자
환경호르몬에 아이가 노출되는 것은 발달된 현대 생활 탓도 있지만 결국 아이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또 신경 써야 하는 엄마의 책임이 된다. 따라서 아이가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엄마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환경호르몬에 아이가 노출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물론 쓰레기 등으로 인해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키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아이의 호흡부터 안전하려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야 한다. 우선 환기를 자주 해서 실내 공기가 탁하지 않게 하고 실내에 있는 화학물질에서 노출되는 유해물질을 정화시켜야 한다. 공기청정기를 이용해도 좋고 세 시간 간격으로 20분 정도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도록 한다. 제품 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는다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 설명서를 꼭 읽어서 어떤 성분이 있는지 확인한다. 또 모르는 성분이 있으면 제품 회사에 문의해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 설명서를 확인해서 수은 함유 제품은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세제 사용에 주의한다
부엌에서 사용하는 세제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강력한 세제 성분이 그릇 등에 남아 있어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욕실 청소 등에 사용하는 세제도 초강력 세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일반 세제나 천연 성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한다
대기, 수질 오염은 쓰레기로 인해 일어난다. 따라서 가정 쓰레기부터라도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자. 특히 폐건전지는 유해폐기물로 처리하며 음식 쓰레기는 물기를 빼서 버린다.
조미료는 직접 만들어 먹는다
화학조미료에는 아이 성장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성분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엄마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인다. 천연조미료는 재료를 가루, 국물 등을 내어 사용하는 데 가루는 냉동실에서 1년 정도 보관할 수 있고, 국물은 냉장보관으로 2주 정도가 가능하다.
다시마가루 다시마를 구운 뒤 분쇄기로 갈아서 사용한다.
멸치가루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손질한 뒤 팬에 타지 않게 볶아서 분쇄기로 곱게 간다.
표고버섯가루 말린 표고버섯을 구입해서 햇볕에 하루 정도 바짝 말린 뒤 분쇄기로 곱게 간다.
들깨가루 들깨를 팬에 볶은 후 분쇄기로 곱게 간 뒤 체에 한 번 거른다.
천연 간식을 먹인다
아이들은 패스트푸드는 물론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된 식품을 간식으로 즐긴다. 이런 인스턴트 식품은 아이의 성장을 저해시키는 것은 물론 비만의 원인이 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은 피하는 게 좋고 맵고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은 먹이지 않도록 한다. 따라서 엄마가 천연 재료를 이용해 간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또 친구들과의 모임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게 될 경우에는 주된 요리인 피자, 튀긴 닭고기보다는 샐러드 등을 많이 먹게 한다.
비타민 섭취를 늘린다
비타민은 신체 조직을 복구시키는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고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아이들에게 비타민을 섭취하게 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야 한다. 야채류, 감자, 천연 과즙 등에 포함된 천연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샤워를 한다
외출을 하고 난 뒤 손발을 씻는 것은 물론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해서 아이의 몸을 항상 청결하게 하도록 한다. 또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성장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준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운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공기 정화는 물론 습도 조절까지 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잎이 커다란 관엽식물을 두면 습도 조절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관엽식물은 광합성을 많이 해서 뿌리로 빨아들인 물을 다시 내뿜어 방안의 습도를 조절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식물들은 해로운 공기와 화학물질을 없애고 냄새를 흡수해서 실내 공기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단, 식물이라고 해서 모두 다 좋은 게 아니다. 잎이 두껍거나 꽃이 없고 늘 푸른 상태로 있는 것이 좋은데, 벤자민, 고무나무, 스킨다부스, 관음죽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전자파를 조심한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면역기능은 물론 집중력 저하, 정서 불안 등 두뇌 발달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물건은 조심시켜야 한다. 우선 아이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텔레비전은 뒷면으로 나오는 전자파가 강하다. 따라서 설치할 때 뒷면이 벽을 향하도록 하고 텔레비전 뒷벽이 아이 방일 경우에는 다른 곳에 설치하도록 한다. 시청할 때의 거리는 1m 이상 떨어진 것이 바람직하며 1시간 정도 시청한 경우에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컴퓨터 모니터 역시 텔레비전과 마찬가지로 뒷면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강하다. 이런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지면서 약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컴퓨터나 모니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게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모니터와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고 1시간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등 시간을 두고 다시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요즘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에서도 전자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을 자제시킨다.
방 구석구석에 숯을 놓는다
숯은 특히 새집에 좋은데 냄새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숯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화학물질이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탈취작용은 물론 항균작용까지 해준다. 숯을 놓은 뒤에는 방문을 닫아서 공간을 밀폐시키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천연 살충제를 사용한다
모기, 파리 등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살충제 역시 천연 제품이 좋다. 살충제는 독성 기체로 이루어져 아이 신경계통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살충효과가 뛰어난 은행잎, 고춧가루, 붕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가죽소파 사용을 자제한다
가죽은 천연 가죽이라고 해도 가공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와 염화메틸렌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맹독성 기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가죽소파 사용을 자제하고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소파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터넷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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