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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집증후군 예방과 치료-하루 2회 이상‘환기’가 최선책
작성자 운영자 (ip:)
  • 작성일 2006-02-16 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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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예방과 치료-하루 2회 이상‘환기’가 최선책

[무등일보 2004.10.27 10:01:15]

새집증후군을 줄이려면▲입실때 환기를 충분히 한다 ▲새집보다는 3년 이상 된 집으로 이사를 한다 ▲새 집 이사 전 새집증후군 치료제로 집안을 손본다 ▲냉난방할 때 환기 잘 하기 ▲포르말린을 사용하지 않은 목재가구 구입하기 ▲청소 자주하기 ▲천연소재로 만든 페인트 사용하기 ▲화학물질이 함유된 방향제 사용안하기 ▲공기청정 식물 키우기 ▲잠자는 방에 새 가구 새 책 두지 않기 ▲집안에 휘발성물질 두지 않기

 

“새 집으로 이사하면 모두 두통, 천식, 아토피 피부염 같은 병에 걸리나요?”최근 ‘새집 증후군’이 확산되면서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병·의원에는 자신의 피부질환이 혹시 ‘새집증후군’ 때문이 아니냐는 문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새집 증후군은 신축 건물의 건축자재나 페인트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포름알데히드(HCHO) 등 화학물질이 사람에게 두통이나 알레르기 증세를 일으키는 일종의 생활 공해라고 볼 수 있다. ‘새집증후군’ 클리닉을 개설, 운영 중인 연희산부인과 이영규 원장의 도움으로 증상과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새집증후군 원인 : 천연 건자재로 집을 짓고 살았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인들은 인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건자재, 내장재 및 가구 등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깨끗하지 못한 실내공기 속에서 생활하게 된 현대인들은 최근 웰빙붐을 타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관심과 욕구가 지대하다.


1983년 세계보건기구(WHO) 회의에서는 빌딩 및 아파트 생활에서 생기는 두통과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빌딩증후군’이라고 명명했으며,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는 새집과 관련된 빌딩증후군을 특정하여 ‘새집증후군’이라고 하고 있다.


새집에는 새로 제조한 건축자재와 가구가 대량으로 들어감에 따라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물질이 끊임없이 발생하는데 이를 즉각 제거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


따라서 새집에는 비교적 높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물질이 상존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병적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즉, 집을 새로 짓거나 고친 후에 들어갔을 때 눈이 따갑고 목과 머리가 아프고 가렵거나 발진이 돋는 피부질환이 나타나거나 아프다면 일단 새집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새집증후군 증세 : 개인차가 있기는 하나 주로 밀폐된 일정 장소에 가면 재채기를 한다든지 가슴이 답답해지고, 두통, 구역질, 소화 불량, 피곤함 특히 만성 피로감, 정신이 집중이 안되고 졸음이 온다. 또 피부의 가려움과 반점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지어는 암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근 유아 돌연사나 늘어나는 기관지 천식, 중추 신경계 이상 들은 새집증후군과 무관하지 않다는 보고가 있다.


-예방 및 치료 : 현재 정부가 정책 방향으로 추진 중인 새집증후군 원천봉쇄를 위한 완벽한 예방기술의 개발은 경제적·기술적 측면에서 볼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비현실적 희망으로 그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건자재 제조 및 건설기술이 획기적 수준으로 발전하기까지는 상당한 어려움과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므로 예방적 기술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개발될 때까지 건설될 건물에서 발생할 엄청난 새집증후군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후적 치유기술 개발과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새집증후군을 줄이는 최선의 방책은 ‘실내공기 환기’다. 자연 환기는 적어도 오전, 오후로 하루 2번 이상 하고 오전 10시 이후나 일조량이 많은 낮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주 전에는 ‘베이크 아웃’ 방식으로 환기하는 것이 좋다. ‘베이크 아웃’이란 보일러 등으로 실내온도를 높여 새 집을 건조시킨 뒤 주방의 환기팬 등을 이용해 유해물질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방법.


일주일 이상 ‘베이크 아웃’ 방식으로 환기시켜 휘발성 유해물질을 최대한 발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입주할 때까지는 커튼을 열어 실내에 태양광선이 들어오게 하고, 실내의 가구나 수납장의 문도 모두 열어 새집증후군 발생 물질이 가급적 많이 배출되도록 신경써야 한다.


입주 후 일정기간은 환기를 습관화해야 하고, 채광이나 통풍을 위해 커튼은 입주 2∼3개월 후에 설치하거나 늘 열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류성훈기자 rsh@ho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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