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작은방에 조금씩 보였던 조그만 벌레가 먼지다듬이라는 걸 안 순간부터 일도 못하고, 그것만
생각하며, 이곳의 후기와 QnA는 모조리 읽어버렸었습니다...
에코닉 설치해 놓으면서, 로보졸로 쫘악 몇번 뿌린후 3일후 10시간에 걸쳐 작은방을 뒤집어서 청소를 했죠..
살아있는거 흰색 작은걸루다 2마리 봤습니다. 죽은시체도 보이지 않고...
원래 별로 없었는지...다른곳에서는 다행히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놀랬습니다..이런거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지....이제 한달이 다되어 2개 더 주문 합니다.
10일전 첫 아기가 태어나 얼마후면 집에 돌아오는데, 이젠 걱정 안하렵니다. 날도 추워지고...
에코닉과 로보졸이 있으니...정 안되면..에코닉 자동으로 12달 돌리죠..뭐...스트레스 받는거보다 오히려 낫죠..
근데, 예방차원은 30분 간격으로 분사되게 하면 되나요 ? 안보이는데 15분 간격으로 해놓으니, 좀 아깝기도 하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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