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위층에서 배관이 터지면서 천장에 물이 새서 생겨버린 먼지다듬이.....
생전처음 들어본 벌레때매 작년여름 받았던 스트레스...... 아파트관리실서 해준 방역도 소용이 없는듯해서 우연히 알게된 이 천연살충제를 바로 주문해서쓰다가 겨울에는 좀 잊고 사는 듯했는데... 올해 봄부터 다시 보이기 시작한 먼지다듬이.....
급한 마음에 로보졸과 에코닉캔하나씩을 주문해서 마구 뿌려댔었는데.. 3일만에 로보졸 다써버리고... 방마다 에코닉세트를 설치하려고 에코닉3세트와 로보졸을 또 주문하고 전쟁(?)에 대비하고 있는중입니다...
현재..주방, 안방, 거실, 작은방 4개를 설치해놓은 상태입니다..
지마켓에서 주문한것이랑 포함해서 벌써 4번째 주문이네요...... 죽어나오는 먼지다듬이를 보면서 조금씩 안도를 하고 있지만 장마가 시작되는 이시기에.. 또 많이 불안합니다.
약을 365일 계속 뿌리려하는데.... 제발 없어지기를........ㅜ.ㅜ
장마기간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판매자님~ 참고해야할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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