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에 생전 처음 보는 벌레가 있길래 알아보니 좀벌레라고 하더군요

정말 징그럽고 괴로웠어요

처음엔 약국에서 살충제를 사다가 뿌렸는데....뿌리고나서 한참 동안 계속 재채기에 눈물에

코가 뻐근하니 아프고 정말 벌레보다 사람이 더 괴롭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마구 뒤졌지요.

천연살충제에 대한 얘기가 있길래 알아보다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달째 쓰고 있는데요...

한달 정도는 죽어 있는 벌레가 계속보이고 숫자가 차츰 줄다가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어요..

아이가 자는 방과 거실에 자동분사기로 사용중이고 나머지 방은 하루에 한번씩 수동으로

분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벌레들도 전혀 보이지 않고 파리나 모기또한 집안에선 구경하기 힘듭니다.

앞으로도 쭉 사용하게 될것 같은데...쬐매 아쉬운 점은...ㅋ

아무래도 주부이다 보니...가격이 부담이 조금 되네요..

가격을 조금 내려서 많은 사람이 사용할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참...처음 사용하기 전에 전화문의를 했었는데요...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무조건 많이 사용하라 하시지않고...적절한 사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볼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