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로마미스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벌레의 발생원은 오래된 책 일수도 있고,곡물일수도 있고, 외부에서 물건 들여오면서 따라올수도 있고,여러가지입니다.
나프탈렌은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만 발암성 물질이 함유되있어 많은량의 사용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습하고 따뜻한 곳이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을 하였다면 종이나 의류,목재등을 가해할 가능성이 크므로 빨리 없애주어야 합니다.
퇴치방법은 서식처를 안다면 스프레이로 간단하게 없앨 수 있지만 출몰지역이 다양하고 서식처를 모른다면 로보졸세트를 이용한 자동방제시스템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없앨수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서식처로 추정되는 구멍에 석유를 뿌려줘도 됩니다.
그럼 귀댁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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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좀벌레가 없다고 하는데 작년 9월에 이사온 이후로 가끔씩 잊을만 하면 나옵니다. 옷이나 책 이불에 피해를 본 것은 없구요. 백과사전을 찾아 본 결과 좀벌레가 확실하구요.
벌레가 보이니까 스트레스도 받고 신경도 쓰여요. 방바닥이나 벽등을 타고 기어다니 것을 가끔씩 보는데 확실히 퇴지할 방법은 없는지.. 왜 생겼는지도 궁금하구요. 옷장 이불장에 나프탈렌이며 각종 살충제등을 넣어 두었는데도 가끔씩 보이네요. 퇴치법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