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로마미스트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오라이프세트의 단점은 분사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의 약1m  전방에는 미세한 입자가 떨어져서 미끌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사기의 1m 전방 아래쪽에는 물건(침대,쇼파,책상 등)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약제가 등황색이나보니 닦아내면 누런색으로 보입니다.  상태가 심하다고 표현을 하신것을 보니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며,노즐문제로인해 분사될때 정상보다는 분사되는 입자가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거할때는 원액이 오일형태이다보니 그냥 물걸레로 하는것 보다는 퐁퐁같은 세제를 사용하시면 제거가 됩니다.

고양이가 원액을 한번에 다량 섭취하면 위험하겠지만, 그정도로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도 정상적으로 사용해도 다 이렇게 누렇게 약제가 남는지 궁금해 하셨는데요.

바이오라이프세트나, B형도 동일한 형태이므로 유사하지만 방전체가 미끄럽거나 번들거리지는 않습니다. 

또한 로보졸세트나 닉세트는 아주 미세한 입자로 분사가 되므로 그러한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몇달전에 구매해서 방에 설치했는데...

다듬이는 확실히 없어졌는데요, 바닥이 뭔가 번들번들해서 청소해보니 스프레이 닿는 장소에서 누런 약제가 묻어나더라구요. 유성인지 물걸레로는 잘 닦이지도 않고...

천장에 거의 닿는 높은곳에 설치했구요(2미터이상) 자동분사중에선 가장 적은간격(밝을때만, 30분간격)으로 분사되게 해두었는데도 바닥에 남는게 굉장히 심하네요...

이게 전 슬리퍼신고다니니 섭취할 위험이 없지만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발바닥이 약으로 누렇게 됐는데, 그걸 그루밍하다 핥아먹어요;

바닥에 이렇게 안 지고 기름때처럼 번들번들 묻어나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이걸 사람이나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은가요?

다른 제품도 정상적으로 사용해도 다 이렇게 누렇게 약제가 남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